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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Stendal Akiro 426 Desk 엘엔씨스탠달 아키로 246 데스크

엘엔씨스탠달 아키로 데스크

L&C STENDAL AKIRO 426 DESK

엘엔씨스텐달 아키로 426 데스크

Melamine Black Top/Chrome Frame W1200*D600 

이노메싸 : 590,000 (배송비 미포함)

 

L&C STENDAL AKIRO 426 DESK

 

엘앤씨스탠달 - 메탈 소재의 전문가. 다양한 바우하우스 디자인의 실현.

엘엔씨 스텐달은 19세기 말 독일의 스텐달 지역에서 금속을 가공하는 공장으로 시작하여, 1920년대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생산하는 파트너사, 그리고 현재 고품질의 철제 가구를 선보이는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바우하우스와 현대를 연결하는 중재자로서 1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해온 기술력을 가지고 다양한 디자인의 바우하우스풍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L&C STENDAL AKIRO 426

1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해 온 독일 브랜드의 기술력과 기능주의를 보여주는 테이블이다. 네 다리와 상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형태는 장식적인 요소보다 기능과 소재가 돋보이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다.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독일에 있는 공장에서 대부분의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견고한 스타일의 아키로 426 테이블은 세 가지의 사이즈와 컬러가 있다.

- 이노메싸 페이지 발췌

 

이사 후 책상을 구매하려고 또 고민을 했다. 처음에는 원형 테이블을 구매하려고 멜라민 상판 + 스텐 다리로 알아보고 있다가.. 집에서 다양한 작업이 점점 많아져서 본격적으로 일 할수 있는 책상을 찾았다. 그리고 선택한 엘엔씨스텐달 아키로 426. 

원했던 멜라민 상판에 스틸 다리이고, 4개의 다리가 아주 튼튼해보였다. 그리고 오래 쓸 수 있는 책상으로 적합했다. GETTT라는 취향 발굴 이커머스 내에 입점해 있는 이노메싸에서 구매했다. 겟트는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편집샵으로 (광고 아님) 내가 구매할 당시 엘엔씨 스텐달 행사를 하고 있어서 무료배송 + 10%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엘엔씨스텐달 구매하려고 여러 사이트 및 이노메싸 홈페이지도 방문했으나, 이만한 혜택이 없었다. 그래서 바로 구매했는데 선택한 제품 1200에 블랙 색상이 국내 재고가 없어서 3개월을 기다려야 했다. 화이트로 변경 시 바로 받을 수 있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 아니면 후회하는 내 성격을 알기에 3개월을 기다린다고 했다. 그러다 운 좋게 1개월 만에 주문 취소 제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누가 반품했건 주문 취소를 했건 난 마음에 들었다. 

현재 3개월째 사용중이다. 끄덕거림도 없고, 안정감 있으며 만족스럽다. 단지 블랙 색상이어서 손자국이나 먼지 쌓일 때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만 잘 관리해주면 몇십 년이고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엘엔씨스탠달 아키로 테이블

 

바로 이어서 엘엔씨스탠달 컴백체어 후기를 작성토록 하겠다.